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이런 추운 겨울에는 연인, 가족, 친구와 함께 영화관에서 팝콘과 함께 영화 감상하는 것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는 가장 좋은 방법 중의 하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요즘은 어떤 영화가 가장 인기가 있을까요? 뭐니 뭐니 해도 바로 "아바타 2 : 물의 길" 이겠죠? 그래서 요즘 극장가 최고의 핫 무비인 아바타 2 : 물의 길 리뷰를 해보고자 합니다.
그런데, 너무나도 많은 유튜버와 블로거들이 양질의 후기를 남기셔서 저는 아바타 1을 보지 않은 관점에서 아바타 2를 봐도 되는지를 주 관점으로 해서 간단한 질의응답 형식으로 리뷰를 남겨볼까 합니다.
이 부분이 제일 궁금하실 거예요. 대답은 80% 예, 20% 아니요입니다. 참고로 영화를 보기 전 저의 아바타에 대한 배경지식은 3D 영화이고, 주인공들은 스머프처럼 파랗다. 이 정도가 전부였습니다. 그리고 이미 1편 개봉한 지 13년이 지나서 줄거리를 다 기억하지 못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거라 이건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나비 집안인데 왜 설리네 가족이 이상하다고 비웃는 거야?' "왜 인간들은 나비들과 싸우려고 하는가?"
1편을 봤다면 궁금하지 않았을 내용도 조금은 의문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아바타 1을 안본 저로서는 처음 30분 동안 영화에 집중하기가 조금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줄거리 자체는 매우 간단합니다. (보통이라면 단점이 되겠지만, 이번에는 장점이었음.)
1편의 줄거리를 몰라도 시각적 요소의 즐거움은 상당했습니다. 아바타 2의 상영 시간은 192분입니다! 영화 초반의 15% 정도를 견딜 수 있다면 영화를 충분히 즐길 수 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물론 시청 전 10분(상영 전 광고 시간)의 여유가 있다면, 유튜브에서 짧은 배경 영상을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네! 매우! 아바타는 내가 싫어하는 요소가 많은 작품입니다. (환상, 특별한 세계관, 긴 러닝타임, 간단한 스토리라인 등)
그럼에도 불구하고 첫 번째 부분을 제외하고는, 나는 몰입할 수 있었고 영화 전체를 즐길 수 있었죠.
메가박스 MX 극장을 2D 형식으로 보았습니다. "아바타는 3D 안경을 쓰고 봐야 해요!"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저는 3D 상영관에서는 어지러움으로 잘 느껴서 2D로 보기로 결정했습니다. 의외로 저 같은 사람들이 꽤 있더라고요.
나는 이 영화를 2D 형식으로만 보았기에 3D 형식과 직접 비교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저뿐만 아니라 다른 관객들의 반응도 상당히 좋았습니다. 인기 영화처럼 평일 저녁에도 상영관의 70%가 꽉 찼습니다. 영화 시작부터 끝까지 관객들의 집중도가 상당히 높았습니다. 영화가 길어서 중간에 화장실 가는 사람이 많지 않을까 우려도 했지만, 생각보다 화장실 가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지 않았어요. (6~7명 정도) 극장의 관객들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쿠키 영상을 다 본 후에 약속이나 한 것처럼 화장실로 향했습니다.
3D도 좋지만 조건이 안 맞으면 2D로 봐도 벅찬 감정을 느낄 수 있어요! 그리고, 일반 홀과 MX 홀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면 저는 MX 극장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물속에 장면이 많다 보니 생생한 소리가 그것은 시각적 몰입을 두 배로 늘려준 거 같습니다. '아바타: 물로 가는 길 1편을 못 봐서 고민이 있으시다면 망설임 없이 추천해드릴게요!
만약 아바타 1편을 안보신 분이라면 유튜브에서 10분짜리 줄거리 영상을 보시고 가시면 더 몰입해서 감상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모두 즐감하시고 벌써부터 아바타 3가 기대될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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